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
- 대림양꼬치
- 신촌우육면
- 문래창작촌술집
- 신촌맛집추천
- 서면맛집
- 문래맛집
- 신촌맛집
- 연산동맛집
- 대림맛집
- 맛있는녀석들맛집
- 숙대입구맛집
- 부산여행맛집
- 광흥창역맛집
- 망원시장맛집
- 가산맛집
- 부산돼지국밥맛집
- 경복궁술집
- 가산디지털단지맛집
- 신촌우육면맛집
- 문래창작촌맛집
- 망원맛집
- 서촌술집
- 망원동맛집
- 창전동맛집
- 서촌맛집
- 문래술집
- 광흥창맛집
- 구수동맛집
- 대림맛집추천
- 부산맛집
- Today
- Total
목록▷안주기록 (18)
주기록의 안주기록

안녕하세요. 모든 안주에 진심인 찐 알콜러 주기록입니다. 🍻 다들 제일 좋아하는 음식! 한 두가지 쯤 있으시죠. 저는 떡볶이와 함께 삼겹살을 정-말 좋아하는데요. 아무래도 밖에서 사먹기엔 소주 두어병까지 하면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무한리필을 주로 이용하곤 했답니다. 하지만 아시다시피 무한리필은 저렴하지만 딱 저렴한 가격만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. 아쉬운대로 외식비 절약하는 마음으로 썩 만족스럽지 않아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.. 드디어 찾아내고 말았어요. 드디어. 무한리필인데, 이 가격인데, 이 맛?! 인 곳을요. 무한리필 삼겹살 최강자 북촌삼대갈비 소개해드릴게요.🙂 북촌삼대갈비 가산본점 |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 149 |가격 앞서 삼겹살 맛집이라고 강조했지만 삼겹살 뿐만 아니라 돼지갈비, ..

안녕하세요. 모든 안주에 진심인 찐 알콜러 주기록입니다. 🍻 저는 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.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구로시장으로 종종 다녀온답니다. 편도 30분이나 걸리지만 가는 길에 있는 음식점들을 구경하며 걷다보면 그리 멀지도 않게 느껴지더라구요. 일번옥도 그렇게 발견하게된 곳입니다. 연륜이 느껴지는 이 곳! 소개해드릴게요. 일번옥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 96-2 |가격 소갈비와 갈비탕도 있지만 저는 돼지갈비를 먹었어요. 돼지갈비는 1인분 300g 11,000원으로 다른 곳들에 비해 양이 넉넉한 편이었습니다. 둘이서 3인분, 냉면까지 먹으니 든든하더라구요. (물론 배 터질만큼은 아닙니다..😅) |찬 보통 돼지갈비집 가면 양파절임, 파절임 정도로만 주시던데 여긴 양배추절임과 무절임까지 주셔서 다양하..

안녕하세요. 모든 안주에 진심인 찐 알콜러 주기록입니다. 🍻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집 근처가 아니라 버스를 타고 문래창작촌에 다녀왔어요. 집 주변 맛집들을 나름 꿰고 있지만 주말 정도는 분위기좀 내볼까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동네 이동🤭을 해보았습니다. 오랜만의 외출이다보니 평소 절대 하지 않는 웨이팅까지 하며 다녀왔던 양키스그릴! 소개해드리겠습니다.😊 (※스테이크 후기 없음 주의※) 양키스그릴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434-9 |가격 스테이크는 21,000원 파스타, 밥류는 만원 초반대로 정말 저렴합니다. 요즘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참 반가운 가격이에요. |단점 : 긴 웨이팅시간 후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을걸 예상했어요. 6시가 채 되기 전..

안녕하세요. 모든 안주에 진심인 찐 알콜러 주기록입니다. 🍻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. 보통 저녁에 술을 마시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. 원래 국물안주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쌀쌀한 날, 더군다나 2차라면?! 보글보글 따뜻한 스키야키를 안주로 드실 수 있는 조그맣고 아늑한 도쿄라보 소개해드릴게요.🙂 도쿄라보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438-12 |조그맣고 아늑한 공간 진짜 일본 선술집처럼(가본적은 없지만^^;) 조그맣고 아늑한 곳입니다. 2인 테이블이 6-7개 정도 됐던걸로 기억하는데, 그마저도 테이블끼리 많이 붙어있었어요. 솔직히 좁은 자리, 특히 옆테이블과 너무 가까운 자리배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편하지는 않았습니다.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일본인 것 같은 기분 내기에는 나쁘지 않았답니..